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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98)-거짓없는 사랑 실천(7)-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로마서 강해(98)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로마서 12장 9〜14절 - 12절과 13절은 신앙의 사람들이 가져야할 신앙 덕목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오늘은 그 중에서 는 구절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20..

로마서 강해 2021.12.24

로마서 강해(97)-거짓없는 사랑실천/(6)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로마서 강해(97)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로마서 12장 9〜14절 - 12절과 13절은 신앙의 사람들이 가져야할 신앙 덕목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오늘은 이 중에서 라는 구절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로마서 강해 2021.12.15

"마틴. 나는 예수란다. 내일 내가 네 가게를 들를테니 기다리거라!"

러시아의 어떤 마을에 마틴이라는 한 젊은 구두수선공이 살았습니다. 마틴은 구두 깁는 기술이 뛰어날 뿐 아니라 매우 성실하여 단골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는 구두수선공이었지만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젊은 시절에 그의 사랑하는 아내가 세 살 된 아들 하나를 두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 후, 그 아들마저도 그를 막 도울 수 있는 나이에 죽어 그의 곁을 떠납니다. 마틴은 절망했습니다. 상실의 슬픔에 젖어 삶의 의욕을 잃었습니다. 착하게 살아가는 그에게 찾아온 역경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실의 아픔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했고, 결국 교회를 떠났습니다. 마틴이 회의와 낙담 중에 있을 때 그 앞에 한 노인이 등장했습니다. 8년 동안의 순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노인이었습니다. 노인은 마틴에게..

묵상과 칼럼 2021.12.1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쓴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단편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천사 미하일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알몸으로 세상에 쫓겨났습니다. 미하일이 어긴 하나님의 명령은 '쌍둥이 딸을 낳은 어머니의 영혼을 거두어오라'는 명령을 어긴 것입니다. 미하일은 그 어머니의 영혼을 거두어 가면 가엾은 어린 것들이 어떻게 살 것인가? 미래에 대한 염려에서 그것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미하일 천사를 쫓아내면서 세 가지 과제를 주었습니다. 첫째는, 인간 안에 무엇이있는지를 알아내야 한다는 것. 둘째는,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내는 것, 셋째는,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사 미하일에게 이 세 가지를 다 깨닫게 될 때 하늘나라에 다시 불..

묵상과 칼럼 2021.11.27

로마서 강해(96)-거짓없는 사랑실천/(5)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강해(96) 기도에 항상 힘쓰며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로마서 12장 9〜14절 - 12절과 13절은 신앙의 사람들이 가져야할 신앙 덕목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오늘은 이 중에서 라는 구절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기..

로마서 강해 2021.11.27

로마서 강해(95)-거짓없는 사랑 실천(4)/환난 중에 참으며

로마서 강해(95) 환난 중에 참으며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로마서 12장 9〜14절 - 중국에 문화혁명이 일어나자 선교사들이 추방명령을 받아 모두 중국을 떠나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떠나던 선교사 한 분이 제자훈련을 받고 중국 교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자란 중국 목사님과 차를 마시면서 물었습니다. "목사님! 앞으로 많은 환난과 핍박이 몰려올텐데 견딜 수 있겠습니까?" 그 중국 목사님이 가만히 차를 바라보면서..

로마서 강해 2021.11.26

로마서 강해(94)-거짓없는 사랑 실천(3)/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로마서 강해(94)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로마서 12장 9〜14절 -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리학자 가운데 빅토르 에밀 프랑클(Viktor Emil Frankl, 1905년 3월 26일 빈 – 1997년 9월 2일 빈)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나찌 수용소에서 말할 수 없이 잔인한 고문과 무서운 형벌과 비인간적인 학대 속에서 나를 생존하게 만든 것은 희망이었다”라고..

로마서 강해 2021.11.26

난,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는 의지할 곳이 없다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가 의지하는 것은 잠시 지나가는 것들이 아니라, 영원히 함께 하는 것들이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 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이것이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 믿기에 나..

묵상과 칼럼 2021.11.18

로마서 강해(93)-거짓없는 사랑 실천(2)/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강해(93)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로마서 12장 9〜14절 - 11절 말씀은 이런 성도 간의 사랑이 곧 주님을 잘 섬기는 것과도 직결됨을 보여 줍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란 문자 그대로 몸으로 열심히 섬기는 사랑을 뜻합니다. 그 다음에 ‘열심을 품고’라고 번역된 말은 문자적으로는 ‘열심을 내고’라는 뜻입니다. 헬..

로마서 강해 2021.11.17

나의 평안(平安)을 너희에게 주노라!

편안(便安)함보다 평안(平安)함이 힘입니다. 평안함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우리의 타락한 본성은 끝없이 편안함을 요구 합니다. 우리는 그 요구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복종하며 삽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편안함으로는 만족 할 수 없습니다. 평안함이 있어야 합니다. 편안함이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라면 평안함은 내부로부터 솟아나는 것입니다. 편안함이 세상의 것이라면 평안함은 하늘의 것입니다. 속도, 성취, 재미, 쾌감, 꽃은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의미와 성숙 그리고 감동과 열매는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은사입니다. 우리는 너무 빠른 속도로만 달리다 보니 어느새 하늘의 것들은 놓치고 땅의 것들을 움켜쥔 채 살고 있습니다. 남들이 뛰니까, 안 뛰면 불안하니까, 느리면 소외 되니까 그냥 어제처럼 오늘도 ..

묵상과 칼럼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