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교사로 있던 분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면 언어가 통하지 않아 그는 교사로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그는 직업에 어디 귀천이 있겠냐고 생각하고 교사를 사는 것을 포기하고 세탁소를 차렸습니다.그는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힘든 세탁소 일을 꿋꿋이 참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손님이 맡긴 양복바지를 다림질하는데 왼쪽 주머니가 불룩하였습니다. 주머니 속에는 1,000달러나 되는 거금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그는 돈을 보고 순간 마음이 흔들렸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이것은 내 돈이 아니다.” 그는 옷을 맡긴 손님이 이 옷을 찾으러 오던 날 옷 주인에게 그 돈을 돌려주었습니다.그런데 옷을 맡긴 손님이 감동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