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강해 34

산상수훈 강해(34)-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산상수훈 강해(34)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 마태복음 7장15∼29절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산상수훈강해 2021.03.22

산상수훈 강해(3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산상수훈 강해(3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태복음 7장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이 있습니다. 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3.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쪽을 택하라. 4.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5.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6.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7. 사회적 존경 같은건 바라 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8. 한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9. 부모나 아내..

산상수훈강해 2021.03.22

산상수훈 강해(32)-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산상수훈 강해(32)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 마태복음 7장 7∼12절 -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 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오늘 성경은 우..

산상수훈강해 2021.03.22

산상수훈 강해(31)-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산상수훈 강해(31)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이혼율..

산상수훈강해 2021.03.22

산상수훈 강해(30)-염려하지 말라

산상수훈 강해(30) 염려하지 말라 □ 마태복음 6장 25∼34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

산상수훈강해 2021.03.22

산상수훈 강해(29)-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산상수훈 강해(29)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마태복음 6장 14∼24절 -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산상수훈강해 2021.03.22

산상수훈 강해(28)-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산상수훈 강해(28)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로서, 모든 기도의 표준이며 근본입니다. 주기도는 그 자체만으로도 은혜가 되는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부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산상수훈강해 2021.03.21

산상수훈 강해(27)-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산상수훈 강해(27)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2)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3)악에서 구하시옵소서 4)(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마태복음 6장 11∼13절 - 오늘날 우리 사회는 인간의 탈을 쓰고 정상적인 인간으로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이 인간을 대상으로한 잔인무도한 인명살상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천륜적, 반인륜적 패륜과 불륜의 사회라고 할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 줄을 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악한 일이 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어떻게 수 천 년 동안 끊임없이 이런 악이 자행되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

산상수훈강해 2021.03.21

산상수훈 강해(26)-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산상수훈 강해(26)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6장12∼13절 - 우리는 계속해서 주님께서 가르쳐준 기도를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주님의 기도는 모두 여섯 가지의 청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처음 세 가지는 하나님을 위한 기도로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청원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기도의 시작이 나의 필요를 우선적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기도가 먼저임을 깨우쳐 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의 우리를 향한 첫 번째 기도는 ‘일용할 양..

산상수훈강해 2021.03.21

산상수훈 강해(25)-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산상수훈 강해(25)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마태복음 6장12절 -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결산할 때에 만 5)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6)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

산상수훈강해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