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 15

고린도전서 강해(15)-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14~21절□「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하나..

고린도전서 강해(14)- 본을 보였으니

□ 고린도전서 4장 6~13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

고린도전서 강해(13)-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고린도전서 4장 1~5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미국의 심장에 비수를 꽂았던 2001년 9월 11일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뉴욕에서 발생한 그 날의 테러는 3000여 ..

고린도전서 강해(12)-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 고린도전서 4장 1~5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하나님의 비밀」특사(特使)는 특별한 임무를 갖고 외국에 파견되는 외교 사절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대사나 공사 등은 외국에 상주하여 자국의 이익을 대표하는 외교관인..

고린도전서 강해(11)-그리스도의 일꾼/휘페레테스(ὑπηρέτης)

고린도전서 강□고린도전서 4장 1~5절□「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바울이 세운 고린도교회에는 다른 교회지도자들도 나름대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 구성원들 사이에도 파벌이 있었고 ..

고린도전서 강해(10)-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8~23절□「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인간은 모든 창조물 가운데 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능력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합..

고린도전서 강해(9) -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장 16~17절□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 성전(聖殿)보통 '성전(聖殿)'이라고 하면 솔로몬의 성전을 연상하게 됩니다. 다윗이 성전을 짓고자하여 하나님께 아뢰었으나 잦은 전쟁으로 많은 피를 흘렸다하여 그 아들 대에 가서 짓게 하심으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7년간에 걸려 장엄하고 화려하게 지었던 그 영광스러운 성전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기 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성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집은 사람의 집이 아닌 하나님의 집이라는 말입니다. 두 번..

고린도전서 강해(8) -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린도전서 3장 10~17절□"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

고린도전서 강해(7) -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고린도전서 3장 1~9절□"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

고린도전서 강해(6) - 나의 전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한 것입니다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고린도전서 2장 4~8절□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김익두 목사가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다황해도 신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