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강해

산상수훈 강해(34)-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가족사랑 2021. 3. 22. 16:10

산상수훈 강해(34)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 마태복음 7장15∼29절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성경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까

축복의 씨앗을 뿌렸기 때문입니다

축복 받을 만한 그릇을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은 사람들은 그들이 그러한 씨앗들을 뿌렸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간단한 것 같지만, 너무나도 분명하고 엄연한 진리입니다.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한 많은 좋은 씨앗들을 뿌리면 훌륭한 자녀가 배출됩니다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겨 여왕 김연아. 피겨스케이트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의 딸로 태어난 김연아가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의 꿈을 이끌어준 엄마가 있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박미희)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는 책을 썼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저절로 피겨 여왕이 된 것이 아닙니다. 엄마가 딸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기 위하여 피눈물 나는 씨앗을 많이 뿌린 결과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는 그 책 서문에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내 게으름 때문에, 내 안이함 때문에 아이의 재능을 꽃 피우지 못하고 접게 될까 봐 나는 두려웠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고, 연애할 때보다 더 열렬히 아이에게 몰두했다. 고맙게도 아이 역시 다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했고, 아무도 상상 못했던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다.”

 

씨앗을 뿌리지 않고 열매를 거두는 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그만큼 성실과 근면의 씨앗을 많이 뿌렸기 때문입니다

인복(人福)은 인덕(人德)이라는 씨앗을 뿌린 결과입니다

그처럼 축복의 씨앗을 많이 뿌리면 축복의 열매들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1.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오늘 성경에서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를 따라가면 거짓된 믿음을 가지게 되고 나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또 하나님을 믿고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여도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아니하면 그는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하셨고, 주님은 그들을 모른다고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자녀들은 적어도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부모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부모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그 말씀의 뜻을 이해하고 그 뜻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셋째는 부모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말씀을 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알고 스스로 헤아려서 부모님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됩니다

그러나 신앙이 자라면서 그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아가서 성숙한 신앙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며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행하는 많은 일 중에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진정 아버지의 뜻인가를 항상 살피고 항상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살지 아니하면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신앙인은 오직 믿음으로 삽니다

힘들기 때문에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믿음으로 견디며 삽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소망이 있습니다. 낙심하지 아니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확신이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확신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치우치지 아니합니다

남의 말을 따라 살기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삽니다. 주관이 분명합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있고 잘못된 것은 '아니오!' 라고 말할 수 있고, 좋은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사수합니다

그래서 순교도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주님 뜻대로 사는 사람은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보면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3)고 하였습니다

 

<거룩>이란 구별되게 사는 것입니다

구별이 거룩입니다

하나님께서 레위기 11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11:44)

 

주님 뜻대로 사는 사람은 날짜를 구별하고 삽니다

믿음의 사람은 주일을 구별되게 사는 사람입니다

 

출애굽기 20장에는 십계명이 나옵니다

그 중에 거룩에 대한 계명이 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811). 

이처럼 신앙인은 날짜를 구분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주님 뜻대로 사는 사람은 물질도 구별되게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수입을 다 내 마음대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중에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 구별되게 드립니다

물질을 구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세상도 구별되게 사는 사람입니다

신앙인은 세상의 습관대로 살 수 없습니다

세상의 풍속대로 살아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출애굽하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구별되게 살아가라고 출애굽 시킨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삶의 목적지가 다릅니다

하나님의 땅, 영적인 가나안입니다

우리는 천국이 목표입니다.

 

더 나아가 주님 뜻대로 사는 사람은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니라(살전5:1618)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주님 뜻대로 산다는 것은 거룩함을 유지하며 경건하게 사는 것만이 아니라 기뻐하면서 사는 것까지를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환경과 평안한 가운데서도 원망하고 짜증내며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좋아할 만한 조건이 없어도 기뻐하면서 삽니다

하나님의 뜻은 기뻐할만한 찬양할만한 조건이나 환경이 되지 않더라도 기뻐하며 찬송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다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가? 살지 못하는가? 는 우리의 삶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온전한 믿음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진짜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가짜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에는 주의 일을 한다고 무척이나 분주하고 바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향하여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열심을 내었지만 자기만족을 위해 살았을 뿐이지 주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분주하게 살았지만 주님을 위하여 분주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하여 분주하였던 것입니다

입으로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주인이었으며 오히려 예수님을 이용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관계없이 다른 영을 따라 사역을 하고 능력을 행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그들은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가 아닌 육신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행위와 열매로 그들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심판 날에 예수님 앞에서 자신들이 행한 사역과 능력을 자랑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23)고 책망하실 것입니다.

 

3.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24)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산과 사막으로 된 나라입니다. 사막에서 좋은 집을 짓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군데군데 있는 바위를 깎아 내고 기초를 잘 닦은 후에, 그 위에 견고한 집을 짓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과 재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예수님 당시에는 좋은 건축 장비도 없었기 때문에 바위를 뚫고 깎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재정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어도 아무 곳에나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 노력, 그리고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비와 바람과 홍수에 견딜 수 있는 집을 짓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서 땅을 깊이 파고 튼튼한 기초를 찾아서 그 위에 집을 짓습니다(6:48). 

 

팔레스타인에서는 비가 오는 시기인 우기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 때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서 강이 만들어지고, 그 물이 모든 것을 쓸어가 버립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건축자는 이러한 비와 홍수와 바람에 집이 넘어지거나 쓸려가지 않도록 튼튼한 기초 위에 집을 짓습니다.

 

우리가 늘 경험하는 것이지만 인생은 집을 짓는 일과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소원과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수고하고 땀을 흘리면서 살아갑니다

인류와 나라의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나라와 민족을 품을 수 있는 큰 집을 지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작은 집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집을 짓든지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는 튼튼한 기초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집을 지어도 비와 홍수와 바람 앞에 무너져 버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반석 위에 지어진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반석 위에 무엇을 짓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우리는 만세반석 이신 예수님의 터 위에 지어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는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지혜를 활용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상보훈의 말씀을 시작하시면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고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고 온유한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 말씀을 따라서 가난하고 애통해 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는 것이 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런 삶을 사모하고 실천하면서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니야, 심령만 가난하면 되고 육신은 부자가 되어도 괜찮아 부자로 잘 사는 게 좋아 부자가 되자!’ 고 생각하면서 부자 되기 위해서 애를 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늘 죄에 대해서 부족함에 대해서 애통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만날 잘난 척하고 싶어 하고 만날 자랑하고 싶어 하고 만날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면 참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실지 행동으로는 주님을 주인처럼 섬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여, 주여!” 하는 대로 그렇게 실천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고 한 27절 말씀처럼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칩니다

때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많은 피해를 입습니다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논밭이 떠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는 와야 하고 바람은 불어야 합니다

비가 오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부는 것은 우리의 삶에 매우 유익합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살이에 있어서 풍파는 필요합니다

풍랑을 만났을 때 고통을 당하기는 하지만 그 풍랑으로 인해서 인생을 깨닫기도 하고 훈련을 받기도 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풍랑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잘 풀려 가면 얼마나 편안하고 좋겠습니까

그러나 때로는 하나님도 안 계신 것 같고 믿음도 없는 것 같고 신앙에도 갈등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남들은 다 재미있게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예수님을 믿게 되어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늘 기도하는데도 응답도 없는 것 같고 하나님께서 나에게는 은혜를 베푸시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을 치는데도 현실은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회의를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런 갈등들이 우리를 시험하는 풍랑입니다

비록 그 과정은 힘들지만 그런 어려움들을 이기고 승리하면 더 굳건한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작은 시험들을 이기게 될 때 천국에 들어가게 과정에서 만나는 최후의 시험에서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산상수훈의 귀한 말씀들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마치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습니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소유하게 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돌

 

- 산상수훈 강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