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강해(24)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3)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마태복음 6장 11~13절 - 남미 우루과이에 있는 한 작은 성당 벽에는 다음과 같은 기도문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늘에 계신” 이라고 하지 말라/ 세상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 말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여” 라고 하지 말라/ 아들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하지 말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나라가 임하시오며” 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