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고(Τύχικος, Tychicus)- 그는 신실한 일꾼입니다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골로새서 4장7절 -Τὰ κατ’ ἐμὲ πάντα γνωρίσει ὑμῖν Τυχικὸςὁ ἀγαπητὸς ἀδελφὸς καὶ πιστὸς διάκονος καὶ σύνδουλος ἐν κυρίῳ, 고대 중국 전국시대에 유방이 항우와 싸울 때의 일입니다. 유방의 부하 장수 중에 번쾌(樊噲)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한번은 번괘가 이끄는 부대가 항우의 부대에게 포위되어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번괘는 전령(傳令)으로 하여금 육군에게 위급하다는 정보와 함께 구원을 요청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책임을 맡은 전령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