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reciation! 감사(感謝)”
선구적인 헝가리-캐나다인으로 내분비계 생리학자이 한스 셀리에(János Hugo Bruno Hans Selye CC(/ sɛljeɪ /; 헝가리어 : Selye János; 1907년 1월 26일 – 1982년 10월 16일)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유기체의 가상적 비특이적 반응에 대한 중요한 과학적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셀리에(Selye)는 1907년 1월 26일 오스트리아-헝가리 비엔나에서 태어나 헝가리 코마 롬에서 자랐습니다.
셀리에(Selye)의 아버지는 헝가리의 의사였고 그의 어머니는 오스트리아인이었습니다.
그는 1929년 프라하에서 의학 및 화학 박사가 되었으며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캐나다 맥길 대학교,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스트레스(stress)와 내분비학 분야의 선구적인 일을 계속했습니다.
셀리에(Selye)는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별 강연을 하버드 대학에서 했습니다.
하버드 강당에 백발의 노교수들이 빽빽이 들어섰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기립 박수도 받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내려가는데 한 학생이 길을 막았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딱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러자 셀리에(Selye)는 학생에게 딱 한 마디를 대답했습니다
“Appreciation! 감사(感謝)”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어떻습니까?"
요즘은 많이 달라졌지만 우리 한국교회는 11월 셋째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의 유래는 미국 정착한 청교도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 (Mayflower)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 중 반 이상이 굶어 죽고 병들어 죽었습니다.
게다가 남아 있는 사람들마저 해마다 겹치는 흉년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도무지 밝은 전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금식 기도를 선포하고 경건한 이 신앙인들이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 이 상황을 돌보아 주십시오.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이렇게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를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땐가 또 한 번 대단히 어려운 형편에 놓이게 되자 그들은 다시 금식 기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금식 기도를 놓고 의논하는 자리에서 어떤 농부 한 사람이 이렇게 제의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금식하면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달리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비록 농사가 흉년이 들고 형제자매들이 병으로 쓰러지는 어려움을 겪지만 이 가운데서도 우리가 감사할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량이 풍족치 않고 여건이 유럽보다 편안하지는 않지만 신앙의 자유가 있고 정치적인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광대한 대지가 열려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금식 대신에 감사 기간을 정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어떻습니까?"
농부의 그 말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화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금식 기도 주간을 선포하는 대신 감사 주간을 선포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한 것이 감사주일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청교도들은 7가지 감사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첫째, 180톤 밖에 안 되는 작은 배였지만 그런 배라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둘째, 평균시속 2마일의 항해였으나 117일간 계속 운항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셋째, 항해 중 두 사람이 죽었으나 한 아이가 태어났음을 감사합니다.
넷째, 폭풍으로 돛이 부러졌으나 파선되지 않았음을 감사합니다.
다섯째, 여자들이 항해 중 파도 속에 빨려 들어갔었으나 무사히 구출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섯째, 인디안 들의 방해로 상륙지를 찾지 못해 한 달을 방황했으나 호의적인 인디안을 만나 상륙지를 얻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일곱째, 고통스러운 삼 개월 항해 중 돌아가자는 사람이 없었음을 감사합니다.
청교도들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감사의 조건을 찾았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절 -
<항상, 쉬지 말고, 범사>라는 수식어는 언제나 무슨 일에서나 누구와 있더라도 그래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힘들면 포기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띄엄띄엄 쉬어가며 행하거나, 한참 중지했다가 다시 그래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거기다 <범사(凡事)>에는 모든 고난도 포함되므로 고난의 이유를 몰라도 나아가 새로운 고난들이 겹쳐도 그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132개국의 1억 4천만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를 아십니까?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이 쇼는 에미 상을 30회 이상 수상했습니다.
TV 아카데미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습니다.
연예인 중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그의 재산은 10억 달러가 넘습니다.
전세계에서 기부를 많이 자주하는 인물입니다.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는 인종과 성의 장벽을 넘어 성공한 스타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는 미시시피강 근처에 있던 가난한 흑인 마을인 코지어스코에서 당시 군인이었던 아버지 버논 윈프리와 어머니 버니타 리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양육에 일체의 도움도 주지 않았으며 오프라 윈프리가 태어날 당시 겨우 19살에 불과했던 어머니는 가정부로 생계를 해결하기 바빠서 오프라를 돌볼 여력이 없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의 과거는 불행의 샘플이었습니다.
지독히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그곳에서 삼촌에게 성폭력을 당했고, 14세에 출산과 동시에 미혼모가 되었습니다.
아이는 출생 2주 만에 사망했고, 그 충격으로 가출한 뒤 마약을 복용하며 매일 지옥 같은 생활을 하였습니다.
살고 싶은 의욕이 전혀 없었고 체중 107kg의 뚱보에 불행한 흑인 미혼모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신앙인이 된 생부(친아버지)를 만나 신앙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그에게 매주 책을 읽게 했고 성경을 읽고 암송하게 했으며 삶의 기쁨을 맛보게 하였습니다.
19세 때 내쉬빌 TV 방송국에 취직했고 거기서 흑인 여성 최초의 뉴스 앵커로 발탁되었습니다.
그 후 볼티모어 TV 방송국 6시 뉴스 앵커로 진출했고 점점 더 발전해 토크 쇼의 여왕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된 핵심 원인은 날마다 쓰기 시작한 「감사일기」의 습관이었습니다.
감사일기에는
①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②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주져셔서 감사합니다.
③점심 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④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⑤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려움 가득한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천국 영광과 구원을 감사의 대상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믿음의 사람은 핍박이 가로막고, 우리의 죄가 방해하고, 원수가 끝없이 유혹하더라도 감사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나 같은 죄인을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 때문에 모든 상황속에서도 감사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사랑하며 살 수 있기때문에 목까지 잠기는 어려움과 아픔속에서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고난의 밤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풍성한 인생을 누리십시오.
매일 매일 감사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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