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홀로
사람들을 긴장시키고, 깨어 있게 만드는 숫자는 홀수라고 합니다.
홀수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피로함도 덜하고,
지루하고 견디기 힘든 권태에 빠지는 예도 적을 뿐 아니라,
홀수일 때 리더십을 잘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게 쓰임받는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홀로 있을 때 변화되었습니다.
큰 독수리는 홀로 날아갑니다.
큰 사자는 홀로 사냥합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홀로 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함께 가며 홀로 있음을 즐거워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야곱을 보십시오!
그는 홀로 남았을 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
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 창세기 32장24~28절 -
자신이 혼자임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렇게 될 때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혼자 계시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혼자 있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래야 강력해집니다.
무엇보다도 홀로 있는 중에
야곱처럼 하나님을 깊이 만나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
'묵상과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선물/느긋함 (0) | 2021.01.23 |
---|---|
"나이가 들어서!" (0) | 2021.01.23 |
포기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 (0) | 2021.01.18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0) | 2021.01.18 |
긍정(肯定)의 삶 (0) | 202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