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 (Nevada) 주 사막 한 복판을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낡은 트럭을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햇볕이 내리쬐는 사막 한복판을 걸어가는 허름한 차림의 한 노인을 발견하고 급히 차를 세웠습니다. 멜빈 다마는 차에서 내려 노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르신, 어디까지 가십니까? 날이 너무 덥습니다. 타시죠, 제가 태워다드리겠습니다.” 노인은 '라스베이거스(LasVegas)'로 간다고 말했고, 멜빈 다마는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윽고 목적지에 다다르자 노인이 고맙다며 내리려고 했습니다. 멜빈 다마는 안쓰러운 마음에 25센트를 건네주며 차비에 보태 쓰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참 친절한 젊은이로구먼, 명함 한 장 주게나!"라고 했습니다. 멜빈 다마는 자신의 명함 한 장을 노..